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송라신협과 신천1.2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6일,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함께 울고 함께 웃는 신협의 상생 가치를 담은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송라신협은 취약가구를 위해 이불, 전기매트 등 100만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마련했다.
신천1.2동 행정복지센터는 송라신협으로부터 기부받은 전기매트 19개, 겨울이불 7채를 취약계층에게 지원했다.
김영식 송라신협 이사장은 “송라신협은 앞으로도 어두운 곳에 비추는 밝은 햇살처럼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