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진금하 기자 | 청주시는 직영으로 운영 중인 문암생태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의 코로나19 사전 차단을 위해 안내소, 시설물 등 위험요소에 대해 11월말까지 집중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청주시 반려견 놀이터는 코로나19 장기간 확산으로 휴장했으나 위드 코로나에 대비해 사전예약제를 도입, 지난 10월부터 재개장했고 일 40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최근 위드코로나 시대로 정부방침이 정해졌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2000명대를 유지함에 따라 청주시 반려견 놀이터 안내소, 시설물 등 오염물질을 제거하고 소독을 실시해 코로나19 발생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방역 실시로 청주시 반려견 놀이터 방문객이 안심하고 반려견과 휴식을 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