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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코로나 일상 회복, 안전한 울산 공존을 모색하다”

울산시,‘2021년 시민안전 대토론회’개최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시는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11월 18일 오후 2시 문수컨벤션 다이아몬드홀에서 안전관련 전문가 및 시민단체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시민안전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됨에 따라 2019년에 이어 2번째로 개최되는 올해 행사는 안전다짐 실천 낭독, 안전 분야 전문가 발표, 우수사례 소개 등으로 진행된다.


장상호 교통안전공단 울산본부장은 ‘교통안전 시스템과 자동차 문화, 선진국의 자동차 문화’를, 김석택 울산대학교 교수는 ‘안전도시 울산의 현실과 시민사회의 역할’을, 이운기 중앙병원 원장은 ‘의료기관에서의 개선활동, 코로나 일상(위드 코로나)’를 각각 발표한다.


또한 울산시 자율방재단연합회, 생활공감정책참여단, 백리대숲사랑단, 울산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등 4개 단체는 안전 우수사례를 소개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안전 단체의 모범 사례를 공유하고 실천함으로써 코로나 단계적 일상 회복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안전문화 운동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