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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코로나 일상 국제교류와 투자유치 발빠른 행보 나서

외교투자대표단(단장 송철호 시장) 11월 18일~28일 3개국 방문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시가 ‘코로나 일상’에 발맞춰 국제도시 간 교류 폭을 확대하고 글로벌 외국기업의 투자유치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부유식 해상풍력 조성사업의 성공을 위해 발 빠른 행보에 나선다.


울산시는 11월 18일부터 11월 28일(8박 11일)까지 미국 휴스턴, 불가리아 부르가스, 독일 뮌헨, 에센 등에 송철호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외교투자대표단’을 구성, 파견한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미국(18일 ~ 20일) 휴스턴시와 자매도시 체결식 ▲불가리아(21일 ~ 23일) 부르가스시와 자매도시 체결식 ▲독일(24일 ~ 27일) 기업체와 증설투자 업무협약(MOU) 및 부유식 해상풍력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등 국제도시 교류 확대 및 세계적(글로벌) 외국 기업과의 전략 계획(프로젝트) 유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