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사)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든 수제 쿠키를 선물하며 응원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랜선 선생님’과‘은퇴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랜선 선생님은 온라인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만나 종이접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청년 자원봉사단이다.
또한「은퇴자원봉사자」는 은퇴자분들의 사회 경험을 청소년에게 나눔으로써 청소년이 자신의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봉사자이다.
안승남 이사장은“오늘을 위해 달려온 수험생들에게 자원봉사자가 직접 만든 쿠키를 전하는 모습에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수험생들도 그동안의 긴장감을 내려놓고 잠시 쉴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철훈 센터장은“수험생들의 그간 노력에 격려를 보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랜선 선생님과 은퇴자원봉사자 활동에 관심있는 분들은 리시 자원봉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