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동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해찬나래가 “손끝으로 전하는 HYO”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15일부터 12월 13일까지 총 7회기에 걸쳐 진행되는 본 프로그램은 해찬나래 참가 청소년 가운데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 총 14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 교육 및 기부 물품 만들기 활동을 통해 송림종합사회복지관의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물품을 기부하는 봉사활동이다.
김경미 관장은 “본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직접 스트레칭 밴드와 에코백, 가죽 지갑 등 여러 가지 만들기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성취감을 느끼고 만든 물품을 기부하는 과정을 통해 효도와 봉사활동에 대한 가치를 일깨워 갈 수 있다”고 밝혔다.
동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공적 서비스 제공과 함께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및 생활 관리 등 청소년을 위한 종합서비스를 지원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