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지역 주민들의 위기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11월 23일 오전 10시 동구 생활안전체험센터에서 각 동에서 모집한 지역 주민과 공무원 등 2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대응능력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 참석자들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활용법 등을 배웠으며, 화재진압체험과 지진체험 등을 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생활과 직결된 안전체험교육을 유형별로 실시하여 지역 주민과 공무원들의 위기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