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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 먹거리 변화가 탄소를 줄일수 있는 가장 효과적 방법

 

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더민주, 남양주2)은 24일 2021 경기도-남양주시 먹거리 아카데미에 참석했다.


경기도는 먹거리 정책과 먹거리 전략을 선도적으로 이끌어 갈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2021 경기도 먹거리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했다. 먹거리 아카데미는 기본, 심화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지역 먹거리의 생산, 유통, 소비 등을 함께 분석하고 토론하는 교육과정이다.


문경희 부의장은 “우리의 삼시세끼를 책임지는 먹거리가 삶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 요즈음 먹거리가 너무 흔하고 편리 위주의 식습관이 만연해 있다. 특히, 간편식 또는 배달 음식으로 인한 플라스틱 포장재 등 일회용 쓰레기의 증가는 환경에 막대한 부담을 주는 요인이 되어 기후 위기에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생태와 기후를 생각하는 먹거리 전환 교육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 부의장은 최근 경기도의회 현장 소통 프로젝트인 ‘정책 편의점’에서 기후위기대응 활동가들과 “기후위기에 대비하는 탄소 중립 정책, 경기도의회와 경기도에 바란다.” 주제로 유튜브 대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