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올바른 사회보장급여 알림 네트워크 운영에 따라 9개동 사회복지공무원 34명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4일~26일 3일간 권역별 업무처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특히 신규 직원들의 업무 적응 능력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하여 개정된 사회보장급여 지침, 수시로 달라지는 행복e음 시스템 매뉴얼을 교육하고, 상황별·유형별 악성민원 대응방법을 공유하는 등 사회복지 업무를 수행하는데 선배 공무원들의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했다.
동구청 관계자는 “사회복지공무원의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복지 마인드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고, 긴밀한 업무 협조로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 및 업무효율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