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12월 1일 2021년 구정발전 유공 표창 수여식에서, 하반기 모범 사회복무요원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 표창은 사회복무요원 고충 ZERO 추진 계획에 따라 북구 소속 사회복무요원(230여명) 중 복무기관장의 추천을 받아,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직무를 성실하게 수행하는 모범 사회복무요원을 선발하여 수여하는 것으로, 수상자는 특별휴가 3일을 부여받게 된다.
이번 수상자들은 동 행정복지센터, 노인돌봄센터, 노인복지센터 등에서 선발하였으며, 복무기관에서 성실하고 모범적으로 근무하여 주변의 칭찬이 자자한 사회복무요원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이 사회에 분명한 보탬이 되고 있음에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앞으로도 각 분야에서 열심히 복무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