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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코로나19 및 희망지원금 관련 긴급대책 회의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12월 10일 오전 10시 이병희 부구청장 주재로 안전총괄과장 등 6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구청장실에서 ‘코로나19 및 일상회복 희망지원금’ 관련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7,000명을 넘고, 동구 지역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동구 지역 방역현황을 점검하고, 긴급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날 이병희 부구청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재택치료 전담TF 운영, 일상회복 희망지원금 지급,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계획 등을 보고받고 “현재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오미크론 변이가 언제 확산될지 모른다.”며, “상황이 엄중함을 인식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선제 대응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