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0일 구청 달서충무관에서 부서를 대상으로 “2021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다양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성과를 공유하고 적극행정 동기 고취 및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다.
적극행정 사례 13건 중 1차 사전심사를 거쳐 우수사례 5건을 예비 선정하고, 경진대회에서 주민체감도, 중요도 및 적극성‧창의성 등을 고려하여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2건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에 “그린벨트 풀어 주거단지 주차장 조성”사례가 선정됐다. 우수에는 “감염걱정 ZERO! 속(速) 편한 스마트선별진료소 운영”사례와 “더 안전한 삶, 더 편리한 내일, 스마트하게 만드는 달서”사례, 장려에는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건설을 위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 ”사례와 “언택트 장보기 플랫폼 강화 및 문화‧관광 컨텐츠 지원으로 전통시장 활성화 추진”사례가 선정됐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통해 주민 불편사항을 해소 ‧ 개선하고, 주민을 위한 적극행정을 확산시켜 주민 편익증진 및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