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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제262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의회는 14일 오전 10시 제262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66건, 동의안 15건, 의견청취 3건, 규칙안 12건, 예산안 8건, 승인안 5건, 건의안 1건 등 모두 110건의 안건을 처리한 후 폐회했다.


또한, 5분자유발언을 통해, 김찬술 의원은 ‘대전시 주택정책의 문제점과 대책’을, 박혜련 의원은 ‘중학교 입학 배정발표 조기 시행 촉구’를, 구본환 의원은 ‘(가칭) 지족터널 개설 필요성’을, 이종호 의원은 ‘대전역 광장 화장실 설치 필요성 관련’사항을, 이광복 의원은 ‘도마8구역 과밀학급 해소 및 통학로 안전확보’와 관련하여 발언하고 시정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촉구했다.


권중순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헌신적으로 애써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역경제 위기 극복과 대전시의 현안 문제들을 지혜롭게 풀어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의회와 집행부는 더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