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대희 기자 | 이채명 안양시의원은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제271회 안양시의회 제2차 정례회 2022년 본예산 심의에서 “안양시 청년정책에 대한 큰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5일, 이 의원은 시의 청년정책이 청년들의 삶의 현실에 맞게 다양한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종합적, 체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더 많은 안양시 청년들이 시의 청년정책에 대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시가 현장중심의 적극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요구했다.
그는 또 시에서 추진하는 모든 청년정책이 정책적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는 기획경제실 등 14개부서의 적극적인 협업으로 정확한 실태파악 등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각 분야별 청년정책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각 사업별 청년들이 직접 참여해 함께 협의 소통하는 행정이 매우 중요하며 개선해야 할 과제라고 하였다.
이채명 시의원은 “이번 행정전반에 걸친 2022년 예산안 심의에서 위법·부당한 행정 처리를 시정하고,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했다”며 “청년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더불어 행복한 안양시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