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안수일 부의장이 여의도정책연구원이 평가한 ‘2021대한민국 지방자치 평가 의정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 평가 의정대상’은 지방자치의회의 효율적 의정활동 및 지방자치제도 발전 등을 위해 전국 광역의회 의원, 기초의원 등을 대상으로 지방자치활성화를 위한 주민행복 정책과 지역개선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해 시상한다.
안 부의장은 2018년 7월 울산광역시 7대 의원을 시작하여, 종하체육관 복합센터 재건립 추진, 남산근린공원 활성화 등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의회 위상 정립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시민의 생활편의와 주민복리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자치 규정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경제 및 문화관광 활성화와 지역 약자 배려, 지역숙원사업 해결, 교통안전대책 추진 등 지역 현안사업 문제 해결사로서 역할도 충실히 수행하였다.
안수일 부의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시민과 소상공인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 더욱더 낮은 자세로 주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울산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서 제안을 통해 정책 마련을 주문하는 등 앞으로도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