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최지은 기자 | 청주오송도서관은 『스토리가 있는 도서관』: 도서관에서 느끼는 사계(四界) ‘겨울’을 2022년 2월까지 자료실과 아뜨리움에서 만날 수 있다.
『스토리가 있는 도서관』은 도서관에서 사계절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지금은 ‘겨울’을 주제로 그림책 전시 및 크리스마스 장식 등으로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
청주오송도서관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겨울 분위기를 느끼기 힘든 이용자들에게 도서관에서 특별한 겨울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