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북구청은 12월 23일 1월 연초부터 운영한 청렴온도탑의 온도 목표치인 100℃를 달성했다.
청렴온도탑은 청렴교육, 캠페인, 행사 등 청렴 활동을 진행할 경우, 활동별 사전에 설정한 점수 만큼 온도가 상승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이를 통해 구청 로비에서 청렴정책의 추진현황을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청렴실천 의지에 더욱 불을 붙일 수 있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청렴온도탑 100℃ 달성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뜨거운 청렴의지가 느껴진다”며, “이 온도를 유지하여 따뜻한 연말연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