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성연 기자 | 음성군은 관내 코로나19 음성#1389번∼#1394번 확진자가 12월 25일에 발생 했다고 밝혔다.
#1389번∼#1394번 확진자는 12월 24일 음성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 후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에 검사 의뢰하여 25일 오전 8시에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들의 검사경위를 보면 #1389번∼#1391번은 증상발현으로 #1392번은 회사내 확진자 발생으로 선제검사, #1393번은 수동감시자 검사, #1394번은 확진자 접촉자로 검사를 실시하여 확진 받게 되었다.
6명의 확진자중 3명은 유증상자들이며, 나머지 3명은 특별한 증상이 없는 것으로 조사 되었다.
현재 확진자들은 격리중으로 확진자에 대한 동선 및 접촉자를 빠른 시간 내 조사 완료하고 치료병상을 배정 받아 이송조치 할 계획이다.
음성군 관계자는 “가족이나 지인 방문 또는 초청을 특별히 자제하고 주민들이 방역수칙 등을 준수하며 증상이 있을 시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선제적으로 검사 받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