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 북구는 27일 홈플러스 북구점 앞 자전거도로에서 동천 자전도로 보수공사 준공식을 가졌다.
동천 자전거도로 보수공사는 상안동 358-10번지 일원에 목재데크 교체와 목재난간을 재정비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3억원을 투입했다.
북구 관계자는 "노후된 자전거도로 보수로 최근 늘어나는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통행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인근 동천 암벽분수 조성사업과 연계해 보행자 및 자전거 이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