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한국철도 대전충청본부는 12월 28일 중부내륙선 철도건설사업 개통에 따른 관내 중부내륙선 부발역~충주역 간 건설현장에 대해 열차첨승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본부장이 열차에 첨승해 △운행선 인접공사 5개소 선로 이상유무 점검 △감곡장호원역사 신축공사 등 건설공사현장 점검△현업 소속의 직무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 당부 등 12월 31일 개통 대비에 따른 점검과 직원 격려를 시행했다.
한병근 대전충청본부장은 “중부내륙선 개통에 따른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확보에 빈틈이 없도록 노력해서 안전을 선도하는 대전충청본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