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한부모를 대상으로 집단 프로그램 ‘공감으로 하나 된 우리가족’을 지난 달까지 총 6회 진행했다.
‘공감으로 하나 된 우리가족’ 프로그램은 한부모가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가족관계 개선을 위한 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을 통해 사진, 영화, 미술 등 다양한 예술매체를 접하며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대인관계에서의 의사소통 기술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배웠다.
센터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