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홍종오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달 30일 두류1·2동 행정복지센터 및 두류은빛복지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달서구 두류길 141-8에 위치한 두류1·2동 신청사는 주민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복합청사로 건립됐다.
1~2층은 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예비군동대, 3층은 취미·교양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주민자치센터가, 4~5층은 두류은빛복지관을 배치해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제2막 마을학교와 북카페 이용이 가능하다.
이태훈 구청장은 두류1·2동 신청사 건립을 위해 협조해주시고, 공사기간 동안 불편을 참아주신 주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문화 활동과 수준 높은 여가활동의 장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