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G-ECONOMY) 방제일 기자] 4계절 중 가장 까다로운 우리나라 겨울에도 라운드를 포기하지 못하는 골퍼들이 꽤 많다. 다른 계절에 비해 그린피도 저렴하니 겨울골프는 주머니 가벼운 골퍼들에겐 포기하지 못할 이유 중 하나다.
낮은 기온으로 몸의 모든 관절과 근육이 굳어져 조금만 자극해도 쉽게 상처가 생길 수 있다. 장시간 야외에 오래 있어 무릎, 허리 등 각종 부위에 움직임이 많아 부상 위험이 높다. 겉보기에 걷기와 스윙만으로 구성되어 있는 단순한 스포츠로 보일 수 있다.
하지만 미국정형학회 발표에 의하면 ‘골프’가 무릎에 가장 많은 부담을 주는 운동이라고 발표하였다. 사전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였더
라도 겨울철에는 쉽게 부상을 초래할 수 있다.
장타 욕심과 함께 찾아올 수 있는 무릎 부상 위험
골프에서 장타는 누구나 꿈꾸는 골퍼이 로망이다. 장타는 정확도 있고 임팩트 있는 스윙이 나와야 가능하다. 이런 조건이 충족되기 어렵기 때문에 장타가 나올 확률이 그만큼 적다.
무리한 장타에 대한 욕심이 무릎부상의 주범이 되기도 한다. 과거의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부터 2019년까지 세계랭킹 1위 브룩스 켑카까지 모두 자타공인 장타 선수였지만 무릎부상으로 슬럼프를 겪은 바가 있다.
그만큼 무릎에 많은 부담을 주는 운동 중 하나가 골프이다. 관절 부상의 경험이 있거나 관절염 환자는 특히 신중하게 골프를 즐길 수 밖에 없다. 스윙 시 가장 압력을 많이 받는 부위가 무릎이며, 작은 자극에도 취약하기에 요즘처럼 강추위에는 굳어진 무릎관절에 압박까지 가해져 염증이 발생하기 쉽다.
임팩트 직후 과도하게 뻗어주며 왼쪽 무릎으로 스냅을 주거나 드라이버와 같이 긴 클럽을 사용하는 것이 무릎 통증의 주된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특히 노화 된 고령층일수록 틍증은 쉽게 나타날 수 있다..
반월상연골판 손상으로 퇴행성관절염이 되기전에 초기대응과 예방이 중요
무릎 관절 사이에 있는 반달 모양의 물렁뼈를 ‘반월상연골판’이라 부르며, 외부의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반월상연골판’의 손상을 방치하게 된다면 충격이 무릎 관절에 고스란히 전해져 퇴행성 관절염까지 이어질 수 있다.
초기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만성통증으로 악화되기전에 방치하지 말고 조기에 치료받는게 좋다. 한 번 시술로 만족스러운 통증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에 줄기세포를 활용한 통증치료가 인기를 얻고 있다.
줄기세포는 자기재생능력과 분화능력을 갖추고 있어 신체 어느 조직으로든 변할 수 있다. 셀피아의원의 줄기세포시술은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하여 손상된 흉터조직 또는 염증과 통증이 동반된 관절, 인대, 근육에 치료하고, 손상된 줄기세포 조직에서 새로 건강한 세포가 분화하여 그 조직을 재생시켜주고 염증을 낮추어 통증개선이 된다.
특히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많은 양의 백혈구나 성장인자가 줄기세포와 함께 이식되면서 백혈구들이 염증 있는 조직을 치료하고 줄기세포가 재생을 도와 근본적 원인을 치료하고 있다.
셀피아 줄기세포 시술은 수술하거나 스테로이드 약물을 주사하지 않는게 특징이며, 수술이 아니기에 시술당일 입원하지 않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여 선호도가 높다. 시술 효과 또한 반영구적이기에 꾸준한 관리만 잘해준다면 오래 지속되기에 만족도가 높으며, 하버드대학과 제휴한 치료술을 사용하여 전세계적으로 100만이상의 시술케이스가 있어 신뢰도 또한 높다.
셀피아의원 한태형 원장은 통증치료와 함께 ‘줄기세포 항노화 면역 강화시술’을 병행하는 것이 “체내 재생능력을 증강시켜주면서 노화를 막고 면역력을 높일 수 있어 도움이 된다.” 설명했다. “자신의 혈액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해 고농축 시켜 영양주사 맞듯이 혈관으로 주입하는 시술로, 배양과정을 거치지 않고 바로 활용하므로 세포변형이 일어나지 않아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