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정길종기자 = MBC 기분 좋은 날, 3월 8일(월)<도전! 뱃살 골든벨> 특집 방송에서는 마늘 주스로 비만, 메니에르병을 이겨내고 22kg 감량 후 건강한 생활을 하고 있는 박정빈 씨가 체중감량 성공사례자로 특별 출연했다.
산전 산후 우울증과 메니에르병의 약 부작용으로 인한 72kg의 비만이었던 박정빈 씨는 그녀만의 건강 마늘 주스와 올리브오일 섭취로 요요 없이 현재 50kg을 유지하고 있다.
▲특별 출연 박정빈
이날 방송에서 성공의 비법은 마늘 주스’를 소개하고 만드는 방법을 공개했다. 마늘 주스에 들어가는 재료인 마늘과 올리브오일, 사과, 바나나, 레몬은 모두 체중감량에 효과적인 음식들이다.
특히, 마늘과 올리브오일을 추천했는데, 마늘은 대표적인 면역 항균 식품으로 마늘의 맵고 알싸한 맛의 알리신을 60도 이상으로 가열 시, 아조엔 성분으로 변해, 비만의 원인인 우리 몸의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을 돕고, 혈당을 낮추고 인슐린 기능을회복시킨다.
마늘 주스에 뿌려 먹은 올리브오일은 불포화 지방산으로 포만감을 높여주고, 콜레스테롤 흡수를 막아 혈중 지방 수치를 낮추어 많은 도움을 준다. 마늘과 올리브오일은 비타민E와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암세포를 억제하는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이다.
5년째 지속하고 있는 간헐적 단식과 1시간 30분 걸어서 출근하기.매일 스트레칭하기를 거르지 않았다.
산후 우울증, 메니에르병을 극복한 박정빈 씨는 미시즈 미인대회 1등과 ICN 세계 월드컵 내추럴 챔피언십 3관왕의 화려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이날의 출연진은 김정근 아나운서/박연경/김한석/배동성/박지훈/신은숙과 곤약 쌀로 밥 먹는 가수 이은하, 트램펄린으로 허벅지 근육 키우는 개그맨 김혜선 씨가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