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길상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1일 초지광장 일원과 강화씨사이드리조트 입구 도로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영하 10도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로변에 널린 쓰레기를 줍고 분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유도선 협의회장은 “이번 활동으로 깨끗해진 도로변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재구 길상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환경정화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