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강화군 송해면은 지난 8일 실질적인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5인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다양한 업무 관련 애로사항과 정보를 공유하고, 생활지원사들에게 더 촘촘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발굴을 당부했다.
생활지원사들은 “간담회를 통해 생각을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며 서로 발전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유정진 면장은 “앞으로도 함께 머리를 맞대어 주민들의 복지욕구를 세심하게 살피고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