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양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외식업계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지역방문객 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안심식당 소책자와 맛집 리플릿을 제작하여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YES!! 양산 안심식당’소책자에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 및 환경을 제공하는 안심식당 186개소에 대한 업소 위치, 전화번호, 영업시간, 휴무일, 휠체어 출입가능 여부 등 다양한 정보가 수록되어 있으며, 양산맛집 리플릿에는 2019 년도부터 2021년까지 지정한 맛집 15개소의 대표메뉴 및 기본적인 정보를 소개하고 있다.
해당 책자 및 리플릿은 주요 관광지, 읍·면·동사무소 등에 배포하였고, 시청 누리집에서 파일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양산시 관계자는 “위생적이고 안전한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하고 홍보하여 경기침체와 위축된 소비심리 극복을 위한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