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양산시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2일 '이웃愛행복나무'현판을 명동 소재 중앙도기타일에 전달했다.
서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정기적으로 현물 및 현금을 후원해 주는 '서창행복디딤돌'업체에 2017년부터 현재까지 34호점까지의 현판을 전달해오고 있다.
이번'서창행복디딤돌'제35호점 중앙도기타일 김기환 대표는 서창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으로 평소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앞장서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 대표는 “정기적인 후원금으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밝혔다.
나유순 서창동장은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서창행복디딤돌이 지속적으로 탄생하여 너무 감사하다”며 “보다 많은 돌봄이웃에게 혜택이 갈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