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이코노미 김영식 기자 | KLPGA 2022시즌 일곱 번째 대회이자 KLPGA투어 유일의 매치플레이 형식으로 치러지는 ‘2022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8억 원, 우승상금 2억 원)이 오는 5월 18일(수)부터 열린 최종일 대회가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파72/6,350야드)에서 열렸다.
4강전 마지막 홀에서 홍정민(20)의 두 번째 샷이 러프에 빠졌으나 흔들리지 않고 트러블 상황에서 세 번째 스윙을 하고 있다. 홍정민은 이 샷이 그린 옆 프린지에 떨어졌으나 임희정(22)과 나란히 파로 막아내며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