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외식 프랜차이즈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창립 50주년을 맞아 대표 메뉴인 보쌈과 족발을 한 상에 담은 ‘50주년 보족세트’를 출시하며, 가정의 달 5월을 겨냥한 마케팅에 본격 나섰다.

50년 전통의 대표 메뉴, 가정의 달 겨냥한 시그니처 세트로 재탄생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대표 메뉴인 보쌈과 족발을 함께 담은 ‘50주년 보족세트’를 선보인다. 촉촉한 보쌈 수육, 쫄깃한 족발, 새콤한 비빔면과 무김치까지 푸짐하게 구성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로 구성됐다. 해당 메뉴는 5월 5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판매된다.

배달앱 프로모션으로 접근성 강화…최대 6천 원 할인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5월 5일부터 11일까지 배달의민족을 통해 주문 시 최대 6천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방문 포장 주문 시에도 5천 원의 할인 혜택이 주어져 소비자의 부담을 줄였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도 지원…모바일로 간편한 ‘보쌈 선물’ 가능
‘50주년 보족세트’는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전용 모바일 쿠폰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원할머니 보쌈족발 브랜드관에서 간편하게 구매 및 선물할 수 있어 가정의 달 감사 인사에도 적합하다.

이찬원과 함께한 브랜드 필름 공개…정통성과 첨단 기술 결합
브랜드는 최근 전속 모델 이찬원과 함께 제작한 50주년 기념 브랜드 필름을 공개했다. ‘보쌈의 원조’라는 주제로 구성된 이번 영상은 원할머니 보쌈족발의 탄생부터 현재까지의 여정을 대한민국의 역사와 함께 조명하며, AI 기술을 활용해 과거 장면을 생생히 재현해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