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하루 한 스푼으로 혈당 잡는다. 매일유업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이 혈당 상승 억제와 장 건강, 배변활동 개선, 콜레스테롤 관리까지 4중 기능성을 담은 ‘셀렉스 Sunfiber(썬화이버)’를 리뉴얼 출시했다. 하루 1스푼만으로도 기능성 100%를 충족할 수 있도록 섭취 편의성이 개선돼 주목된다.
4가지 기능성 인정받은 ‘썬화이버’, 하루 1스푼으로 간편하게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식후 혈당 상승 억제를 포함한 4중 기능성을 인정받은 건강기능식품 ‘셀렉스 썬화이버’를 리뉴얼 출시했다. 기존 3스푼에서 1스푼으로 섭취량을 줄이며도 기능성은 100% 유지해 소비자 부담을 낮췄다.
인도 구아콩서 추출한 고순도 수용성 식이섬유, 세계적 안정성 입증
썬화이버는 인도 북부 사막의 구아콩에서 추출한 프리바이오틱스 성분으로, 국내 식약처는 물론 미국 FDA에서도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인체적용시험에서는 공복혈당 감소와 배변 개선, 콜레스테롤 저하 등 유의미한 결과도 나타났다.
무맛·무취로 밥에도 물에도 OK… 7월엔 스틱형도 출시 예정
무색·무취·무맛 특성 덕에 일상 식사에 부담 없이 활용 가능하다. 물, 요거트, 밥 등에 쉽게 섞어 섭취할 수 있으며, 7월부터는 휴대가 편한 스틱형 제품도 출시돼 외출 중에도 관리가 가능할 전망이다.
이번 리뉴얼은 단순한 기능성 강화에 그치지 않고, 실생활에 밀착한 ‘섭취 편의성’까지 대폭 끌어올린 점이 돋보인다. 혈당관리에 민감한 중장년층은 물론, 건강한 생활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까지 포괄하는 전략적 리뉴얼로 평가된다. ‘하루 한 스푼’이라는 간결한 메시지는 바쁜 현대인에게 더할 나위 없는 건강관리 솔루션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