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유주언 기자 | 무더위 속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프리미엄 한우 다이닝 브랜드 창고43의 보양식 점심 메뉴가 직장인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한우 꼬리 곰탕과 불고기 전골 등 담백하고 진한 식사 메뉴가 인기를 끌며, 점심 회식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무더위 속 ‘보양식’ 찾는 점심 고객 늘어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점심 시간대 보양식 메뉴 수요 증가로 방문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 이른 더위로 건강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고급스러운 식사를 찾는 직장인 중심의 점심 회식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한우 꼬리 곰탕’ 등 보양식 식사 메뉴 인기
창고43의 ‘한우 꼬리 곰탕’은 사골을 진하게 고아낸 국물에 푸짐한 고기를 더한 여름철 스테디셀러로 떠오르고 있다. 궁중 수라상에 오르던 귀한 메뉴답게 영양과 품격을 모두 갖춰 고객 대접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점심 회식 트렌드 맞춰 다양한 한우 메뉴 강화
코로나 이후 확산된 점심 회식 트렌드에 발맞춰 창고43은 매운 소 갈비찜, 왕갈비탕, 유자육회비빔밥 등 다채로운 한우 식사 메뉴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산채들기름골동면’으로 계절감을 더해 메뉴 폭을 넓혔다.
매출 15% 상승… 고객 건강 챙기는 여름 전략 주효
창고43 관계자는 “최근 식사 메뉴 매출이 약 15% 늘었다”며 “한우 본연의 깊은 맛과 영양을 살린 다양한 점심 메뉴로 고객의 건강한 여름 식탁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