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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누가 미래의 대한민국 역사를, 어떻게 세계 역사를 이끌어갈 것인가?

지나온 우리 민족의 역사를 뒤돌아 볼 때 격동기였다. 그동안 다양한 발전과 어려움들이 있었다. 세계의 역사만 보더라도 1901년에는 라디오가 나왔고, 1902년에는 비행기가 만들어졌고, 1930년대에는 컴퓨터가, 1950년대에는 우주시대가 열렸고, 1960년대에는 우주인들이 생기는 격변이 있었다. 그와 반면에 비참한 전쟁도 어느 시기보다도 많이 있었다.

1914년에는 1차세계대전, 1937년엔 중일전쟁 시작. 1938년엔 독일 오스트리아 합병. 뭰헨회담 개최. 그 다음해 1939년에는 2차 세계대전이 있었고, 1941ᅟᅧᆫ부터 1945년에는 태평양전쟁이 있었다. 1942년 독일의 소련 침공, 1943년 제1차 카이로회담, 1943년 테헤란회담. 1944년 노르망디 상륙, 1944년 파리 해방. 1945년,얄타회담. 1945년 포츠담선언, 1945년국제연합(UN) 성립. 1945년 일본, 무조건 항복. 1947년 미국 대통령 트루먼, 트루먼독트린 선언. 1947년 미국의 마셜, 마셜플랜 제창. 1947년 인도, 독립선언. 1948년 이스라엘공화국 성립. 1948년 세계인권선언. 1949년 북대서양조약.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 성립(주석 마오쩌둥). 1950년에는스톡홀름성명 채택되는 동안 우리 대한민국에는 1950년 한국전쟁이 일어났고, 1952년 미국, 수소폭탄 실험 성공 발표. 1955년 바르샤바조약 체결. 1957년 유럽경제공동체(EEC)조인. 1957년 소련, 세계 최초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 발사. 1959년 미국과 소련, 캠프데이비드회담. 1962년 미국, 쿠바 봉쇄. 1962년 중국과 소련, 대립 표면화되는 가운데 1964년에 베트남전쟁 발발했다.

 

베트남 전쟁 이후, 1966년 중국, 문화대혁명. 1967년 제3차 중동전쟁이 시작했고, 1968년소련, 프라하 침공‘ 1969년 아폴로 11호 달착륙. 1972년 미국과 중국, 정상회담. 1973년 동ㆍ서독 유엔 동시가입. 1973년 제4차 중동전쟁, 전세계 석유파동. 1979년 소련, 아프카니스탄 침공. 1980년 이란과 이라크전쟁. 1981년-이집트 사다트 대통령 피살. 1985년 소련, 고르바초프 집권. 1989년 베를린장벽 붕괴 등을 걸치면서, 1991년에는 걸프 전쟁이 있었다.

 

 걸프전쟁 이후, 1991년 유럽공동체(EC)통합. 1992년 소비에트연방 해체. 1993년 우루과이라운드(UR)타결. 1994년 북미자유무역협정발효. 1994년 세계무역기구(WTO)출범. 1996년 미국, 클린턴 대통령 재선. 1997년 영국, 중국에 홍콩 반환. 1998년 아시아 경제위기. 1998년 인도네시아, 5월혁명. 1998년 유럽 11개국, 단일통화 유로화 채택 등이 있었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갈등속에 2001년 9월 11일 뉴욕 무역센터 폭파사건이 있었다.

 

 미 무역센터 테러이후 지금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등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남 아프리카의 여러 곳에서 전쟁이 끝나지 않고 있다. 사실 우리 한반도에도 러시아의 신기술로 시작하는 북한의 핵무기 개발로 인해 위협도 느끼고 있다. 이때 많은 사람이 다양한 이야기를 한다.

 

이 세계가, 과연 유토피아로 갈 것이냐? 앞으로 행복의 여정이 계속될 것인가? 아니면, 반 유토피아 디스유토피아로 갈 것인가? 황금의 시기가 될 것인가? 종말의 시기가 될 것인가?

 

미래학자들은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미래의 세계를 어떤 나라가 세계를 이끌어 가냐에 따라 황금의 시기가 될 수도 있고, 종말의 시기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어떤 세력이 미래의 세계를 이끌어 갈 것인가.

 

 에프린스 토프 는 그가 쓴 책『팀의 비젼』이라는 책에서는 ’3가지 물력. 금력. 지력을 가진 나라라가 앞으로의 세계를 이끌어 갈 것이다‘며 미국이 아니겠는냐 한 바 있다. 그런데 어떤 학자는“미국에게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도덕이다”라고 하면서, 도덕이 무너진 미국이 어떻게 세계를 이끌어 갈거라고 생각하느냐 고 하면서 만약 미국이 이끌어 가도록 내 버려두면, 암흑세계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통계에 의하면, 미국에는 하루에 25.000권의 크고 작은 사건이 발생한다고 한다. 범죄는 늘고 늘어서 하루에 160명이 수감, 매 13분마다 1명씩 죽고, 매 5분마다 1명씩 강간을 당하고, 결혼 한사람 중 50%가 넘는 사람들이 이혼을 하고, 통계대로 라면 그 말도 일리가 있다. 그래서 일본 이 세계를 이끌어 가지 않겠느냐?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일본은 1945년 패망을 하고, 연합군에 의해 주권을 잃고 있다가 1951년 샌프란시스코 회담에서 주권을 찾았다. 이때에 일본이 망하고 나서 영국의 3/1의 경제력. 미국의20/1정도 밖에 안 되었다. 그런데 지금은 일본이 잘 나아가고 있다. 그래서 10여년 전까지만 해도 미국의 경제학자 에스라보 같은이가 일본을 일등 국가라고 했다. 그런데 일본을 보는 학자 가운데 윌슨이라는 학자가 있었다. 그는 그의 저서 『The son afternoon』에서 일본을 정오에 서 있는 나라, 내려 갈수밖에 없는 나라로 소개했다..

 

그는 일본의 삶의 모습을 2층의 집과 같다고 했다. 에스라 보는 1층집은 서양 집과 같고, 2층에 올라가면 다디미 방이 있고, 귀신(야오르츠 가미)들이 우글우글(800만명) 하다라고 하면서, 1층(물질적인) 세계와 2층(정신적인) 세계에 사다리가 없다고 하면서 일본은 아직 아니라고 한다.

 

누가 미래 세계를 이끌어 갈수 있는가? 중국이 세계를 이끌어 갈 것인가?
2020년도에까지는 미국을 따라잡는다고 했는데, 현재 미국 트럼프 정부가 내놓은 관세와의 전쟁에서 밀리고 있는 중국이 과연 그렇게 되겠는가? 그리고 지금 중국에는 엄청난 역사 외곡 사건을 벌리고 있다. 이들은 그동안 중국의 역사로 통일을 시켜 하나를 만들어 가려는 다양한 작업을 해 왔다. 왜냐면 이들이 하나가 되지 않으면 나누어져 분열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다민족들이 하나를 만들어 가지 않으면 계속해서 들어오는 자본주의 사회와의 관계속에서 어떻게든 세계화는 이루겠지만, 각 소수 민족들의 자치권을 인정해야 하다 보면 분열이 나올 수 밖에 없다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중국이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면, 모든 일이 잘되는 쪽으로 나갈것 같은데, 세계 흐름속에 볼 때, 분열이 될수도 있다는 것이다.

 

중국은 계속해서 민족국가들이 독립을 하면서 6개의 나라가 되든지 아니면 몇 50개의 나라에서 100개로 분열되어 세계 여러 나라가 나누어 먹을 것이다 라고 싱가폴의 미래학자 시몬 멘체스터는 말한바 있다.

 

그럼, 누가 미래의 세계를 이끌어 갈 것인가? 요즘 정상 5위를 기록하고 있는 팍스 코리아나가 아니겠느냐 라고 하는 이도 있다. 앞으로의 세계를 우리 대한민국이 이끌어 나간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그런데 가장 중요한 것은 그렇게 되려면, 정신력이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역사의 연구』를 1934년부터 54년까지 12권을 쓰면서, 어떤 나라가 잘 되는가를 이렇게 말한바 있다. 정신력이다.“정신력을 보라”고 했다. 로마가 왜 망했나? 폼페이가 왜 망했나? 물력. 금력. 지력이 없어서가 아니다. 정신력이 없었다. 그런 면에서 우리 민족 인정해 주어야 한다. 왜냐하면, 최고의 고난속에서 최고의 영광을 맞 보았기 때문이다.

 

 우리 민족은 이성근 박사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960회의 외침을 받았다고 한다. 유태인들은 112회의 침략을 받았다고 한다. 그 가운데서도 우리 민족의 정체성을 지켜 왔다면 자랑할 만한 민족이다. 우리 민족은 고난 중에도 역경을 이긴 대단한 민족이다. 우리나라는 위기관리에 능한 민족이다. 필자는 여기서 위기관리능력의 지도자 세종대왕을 생각하게 한다.

 

세종대왕 때를 보면, 얼마나 외세의 침략을 받았는가? 북쪽에서는 여진족들이 계속 침략해 왔고, 김종서로 하여금 6진을 개척하여 막도록 하였지 않는가? 남쪽 바닷가에는 외세의 침략으로 인해 바닷가에는 사는 사람이 거의 없는 그런 암울한 시기가 있었다. 그때에 나라를 사랑하는 세종대왕은 한글을 만들어 내었다. 우리 한글은 세계가 인정하는 글이다. 컴퓨러 시대속에서 가장 사용하기 좋은 글이 한글이라는 것이다.

 

 특히 요즘은 AI시대이다. 요즈음 인공지능(AI) 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우리의 삶과 산업 전반에 걸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AI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AI를 통한 리더쉽이 미래를 어떻게 이끌어갈 수 있는지를 기대해 본다. 첫째, 계속되는 AI 기술의 발전과 개발자의 필요성이다. AI는 데이터 분석, 자연어 처리, 이미지 인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이러한 기술은 단순한 프로그래밍을 넘어, 복잡한 알고리즘과 모델링을 필요로 한다.

 

 특히, 기업이나 사회가 직면한 다양한 문제속에서 AI 솔루션을 제시하는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문제 해결 능력은 개발자에게 필수적인 자질이 된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AI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데 AI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윤리적 문제도 대두되고 있다. 데이터의 편향성, 프라이버시 문제, 자동화로 인한 일자리 감소 등 다양한 이슈가 발생하고 있다.

 

 종교적인 면에서도 데이터의 이단적인 자료들의 편향성으로 인해 신학적인 데이터의 정리가 필요해서 노영상 총장. 정창덕 총장 등이 나서서 기독교의 본질을 잘 지켜주려는 노력이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대해 노영상 총장은 “이 일에 대해 연구 발표중이며, 이동원 목사가 나서서 적극 지원중이다. 이러한 때 AI 개발자는 이러한 윤리적 신학적 고려를 바탕으로 AI 시스템을 설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이는 단순한 기술적 역량을 넘어, 사회적 가치와 윤리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정창덕 총장도, “지금은 함께 노력하고 기도해야 할 때이다”며 “AI 분야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앞으로 계속해서 새로운 기술과 도구가 지속적으로 등장하기 때문에, 개발자는 끊임없이 학습하고 적응해야 한다.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확실히 습득해야 하며,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해야 하며 서로간의 협업과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다”며 “AI 프로젝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을 필요로 한다. 특히, 개발자는 데이터 과학자, 디자이너, 비즈니스 전문가 등과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한다”며, “기술적 역량뿐만 아니라 소통 능력도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제 준비된 AI 리더들(AI 시대에 개발자)는 단순한 기술자가 아닌, 문제 해결사이자 윤리적 책임을 지는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할 것이며, 더 나아가 이들은 AI 기술의 발전을 이끌어가는 핵심 인력으로, 사회와 산업의 미래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할 것이다.

 

 따라서, AI 개발자는 게속적인 연구와 협업을 통해 AI 기술의 발전에 기여하고, 이 사회의 기본 윤리를 해치지 않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할 것이다. 노영상, 정창덕 총장은 끝으로 ’AI 시대의 핵심은 결국, 이러한 개발자들의 역량과 책임감에 달려 있고, AI기술로 이 사회의 갈등이 있게해서는 않 되기에 함께 노력해 나아갈 과제이다“라 전했다.

 

 지금도 우리 대한민국은 큼툴 거린다. AI 시대속에서 새로운 혁명속에서 시작되는 정치속에서 진정한 지도자를 통해 정치 경제 문화적으로 더 좋은 미래를 만들어 가길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때 정부는 협치를 이루어가야 하며, 여.야는 갈등의 고리를 끊고, 이 시대를 이끌 한반도 프로젝트를 내놓고, 나가야 할 것이다. 이제 당리당욕만을 위한 정당이 아니라 민생을 살피는 정당이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 국민들의 민심은 이러하다. ’힘들다. 어렵다. 위기이다. 잘 해야 한다. 길이 안 보인다‘ 이때 지도자는 길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위기를 극복해 온 우리 국민들은 지금 우리가 어려울 때에 일수록 할 수 있다는 자신감, 정신력 회복 그리고 희망을 결코 버려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가 뭉친다면, 해 낼수 있디.

 

우리 대한민국은 미래의 세계를 대한민국이 이끌어 나갈 수 있다고 당당히 우린 말할 수 있다. 강한 정신력은 기적을 만든다. 우리는 이루어질 때까지 오늘도 21세기를 이끌어가는 한국의 기적을 꿈꾼다.

 

누가 미래의 대한민국 역사를, 누가 세계 역사를 이끌어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