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창호 기자 | 광주광역시 광산구 우산동에 위치한 ‘랜드마크 하이엔드77’은 그 이름처럼 지역을 대표할 만한 주거 명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즉시 입주가 가능한 이 아파트는 단순히 크기만 넓은게 아니라, 생활 인프라와 학군, 교통망까지 고려한 완벽한 주거 입지를 갖춘 고급 단지다.

우선 생활편의 인프라가 압도적이다. 이마트,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홈플러스, CGV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이 도보권에 있으며, 대형병원과 체육시설도 인접해 일상생활의 만족도를 높여준다. 교육 측면에서는 하남초, 어등초, 월곡초, 송우초 등 초등학교가 모두 도보 7분 이내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중학교와 고등학교도 인근에 고르게 분포해 있어 학군 면에서도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기존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조사된다.

교통망 또한 빼놓을 수 없다. 무진대로를 비롯해 호남고속도로 서광주IC, 무안광주고속도로 등을 통해 광주 전역은 물론 무안공항과 타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직주근접이 가능한 입지 덕분에 광산구 주요 산업단지 종사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주거지로 꼽힌다. 게다가 세대별 약 3.1대나 주차가 가능해 각각 자차를 이용해 출퇴근하는 세대에게도 큰 메리트가 된다는 평이다.

무엇보다 이번 매매 조건은 매우 이례적이다. 공급평당가 1,000만원대라는 조건은 초기 가격 대비 약 4억원 절감된 수준으로, 대형 테라스 아파트를 합리적 가격에 소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렇게 저렴한 가격이 형성되게 된 이유는 그야말로 행운에 가깝다.

2021년, ‘하이엔드77’은 광산구 우산동에서 분양을 시작하자마자 무려 17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이 마감된 바 있다. 당시 광주 지역에서 보기 드문 고급 테라스형 구조와 넉넉한 주차 공간, 그리고 대형평형 위주의 설계가 큰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이후 부동산 시장에 불어닥친 각종 규제와 경기 침체로 계약 해지가 발생했고, 현재는 전체 24세대 중 18세대가 미계약 상태로 남아있게 됐는데, 이 세대들이 공매과정을 통해 역설적으로 초기 분양가 대비 66% 수준, 평당 1,000만원대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매매 계약이 가능해진 상황으로 반전된 것이다.

하이엔드77의 세대 내부는 고급스러운 마감재와 효율적인 평면 구성이 특징이다. 대형 주방, 넓은 거실, 대형 테라스, 안방 드레스룸, 다용도실, 펜트리 등은 입주자의 생활 편의를 극대화한다.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등 고급 가전도 기본 제공되어 ‘진정한 풀옵션 아파트’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광산구 아파트 공급 물량을 살펴보면, 중·대형 평형의 신규 계약 기회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특히 테라스 구조의 대형 아파트는 희소성이 높아 장기적인 가치 상승 가능성이 크다. 이번 하이엔드77 매매 계약은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자산을 찾는 투자자들에게도 큰 매력으로 다가올 전망이다.

우산동 랜드마크 하이엔드77 아파트는 현재 사용승인이 완료되어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입주 인테리어 비용 지원까지 제공돼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더욱 줄여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