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대외협력처 주관으로 순복음중동교회(담임목사 김경문)와 함께하는 ‘발전기금 전달식’을 12일 학교 중회의실과 명예의 전당 등에서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순복음중동교회는 이번 전달식에서 한세대학교의 교육 및 연구 환경 개선과 장학금 지원 등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1천만 원의 발전기금을 후원했다. 기부자를 대표하여 최우종 장로와 강선구 장로 등이 참석했으며, 최우종 장로가 최진탁 부총장에게 기념 패널을 전달했다. 한세대학교는 감사의 뜻을 담아 순복음중동교회에 감사패를 증정했다.
최진탁 부총장은 “순복음중동교회가 보여주신 귀한 나눔은 한세대학교가 더 높은 비전을 향해 나아가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학교 발전기금을 재원으로 교육 경쟁력과 학생 지원 강화를 위해 책임 있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설립 72주년을 맞은 한세대학교는 백인자 총장을 중심으로 'Soar High! Reach Higher!(비상하라! 더 높은 곳을 향하여!)'를 비전으로 삼고 있다. 학교는 미래 인재 양성(S), 학생 성공 실현(O), 대학 경영 고도화(A), 사회적 가치 제고(R) 등의 SOAR 전략을 전개하며, 일반 및 지정 기금을 유치하여 학교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