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양하영 기자 | 프리미엄 위생 브랜드 ‘에스돔(S’Dome)’이 12월 15일, 일상 공간 전반에 사용할 수 있는 살균소독 곰팡이 방지 스프레이 ‘하이진케어(Hygiene Care)’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하이진케어는 에스돔의 핵심 기술을 집약한 메인 스탠다드 제품으로, 캠핑 환경에서 먼저 선보여 소비자 반응을 검증받은 ‘익스트림케어’의 기술적 성과를 기반으로 완성된 정식 라인업이다.

에스돔은 앞서 곰팡이·습기·냄새 문제가 극심한 캠핑 환경을 중심으로 익스트림케어를 선출시하며, 까다로운 사용 조건 속에서도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해왔다. 이후 “이 기술을 일상 공간에서도 사용하고 싶다”는 소비자 요청이 이어지며, 보다 범용적인 사용성을 강화한 하이진케어가 메인 제품으로 기획됐다.

하이진케어는 곰팡이 5종 억제와 유해세균 7종에 대해 99.99% 제거 효과를 확인했으며, 에스돔의 핵심 경쟁력인 ‘물리적 항균 코팅 기술’을 적용해 단기 제거에 그치지 않고 곰팡이 재발을 억제하는 지속 케어에 특화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욕실, 베란다, 창고, 가구 뒤편, 반려동물 공간 등 일상 속 다양한 환경에서 소재 손상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범용성을 강화했으며, 90일 반복 흡입 독성 시험을 완료, 환경부 기준의 각종 유해성 시험을 완료해 안전성 측면에서도 신뢰도를 높였다.

에스돔 관계자는 “익스트림케어가 캠핑이라는 극한 환경에서 기술력을 증명한 에디션이었다면, 하이진케어는 그 기술을 일상으로 확장한 에스돔의 기준 제품”이라며 “곰팡이 문제를 반복적으로 겪어온 소비자들에게 일회성 제거가 아닌, 지속 가능한 위생 솔루션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에스돔 하이진케어는 에스돔 공식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겨울철 실내 습도 관리와 곰팡이 예방이 필요한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스돔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