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한정완 기자 | 광주시교육청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이 어린이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기 위한 그림책 원화 전시를 선보인다.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은 오는 9월까지 도서관 1층 로비에서 그림책 원화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이 그림책 속 다양한 삶의 모습을 원화로 직접 감상하며 책과 보다 친숙해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국내 대표 어린이 도서 출판사인 사계절과 북극곰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되며, 매월 새로운 주제를 선정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그림책을 단순히 읽는 것을 넘어 시각적으로 경험하고, 이야기의 의미를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월별 전시 주제도 눈길을 끈다. 4월에는 ‘배려와 마음 나누기’, 5월에는 ‘다양성과 다름의 이해’를 주제로 원화 작품이 전시되며, 이후에도 다양한 가치와 메시지를 담은 주제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한 도서관은 전시와 연계한 독서 활동도 함께 지원한다. 원화 작품과 관련된 도서를 어린이실에 비치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독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강성도 관장은 “매월 새로운 주제의 원화 전시와 연계 도서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어린이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책을 접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도서관은 앞으로도 문화와 독서를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 독서 문화 확산에 힘쓸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