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 9일, 횡성군 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2021 서울시 중학교 춘계리그 야구대회」가 개막했다. 서울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고, 횡성군과 횡성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24팀이 출전, 4개조로 나뉘어 예선 60경기를 진행하며, 이 가운데 36경기가 횡성에서 개최된다.
대회는 11일까지 사흘간 열리며, 횡성군은 코로나19 관련 방역요원을 별도 배치하고 정부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회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