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 원주시 섬강어업계는 4월 14일 원주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한다.
내수면 어업인으로 구성된 원주시 섬강어업계는 생태교란어종 퇴치, 불법어로 행위 감시, 섬강 일원 정화활동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영어조합법인으로, 2019년부터 총 3회에 걸쳐 600만 원을 후원해오고 있다.
한편, 원주시는 시민서로돕기 천사운동 후원금으로 지역 내 법정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차상위계층 460세대에 매월 13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