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CONOMY 조도현 기자 | 고양시는 14일 저녁 7명, 15일 16시 기준 13명 등 총 2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원인별로는 지인 접촉 9명, 가족 간 감염 4명, 타지역 확진자접촉 2명, 해외입국 1명, 실용음악학원 관련 1명, 그 외 3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덕양구 주민 6명, 일산동구 주민 4명, 일산서구 주민 8명, 타지역 2명이다.
일산서구 소재 실용음악학원 관련해서는 15일 1명이 발생하여 누적확진자는 25명이다.
그 외 파주시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4월 15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596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500명(국내감염 2,417명, 해외감염 83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