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김한근 강릉시장은 23일 국토교통부와 산림청을 차례로 방문하는 릴레이 행보를 이어가며 주요현안 해결을 위해 최일선에 나섰다.
먼저 국토교통부를 찾은 김한근 시장은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면담을 갖고 ▴2026 ITS 세계총회 유치, ▴7번국도 대체우회도로 개설 등의 현안에 대해서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정부차원의 지원 등 긴밀한 협력을 요청하였다.
이어 정부대전청사 산림청을 방문해 최병암 산림청장과 면담을 갖고 ▴국립 산림레포츠단지 조성에 대해서 협의하였다.
김한근 강릉시장은 “국회와 관계 중앙부처 등을 수시로 방문해 주요현안을 공유하고 정부의 관심을 높이는 등 전방위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국가정책과 연계하여 주요현안을 원활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