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4월 28일까지 통리탄탄파크 및 오로라파크 시설 관리 및 운영을 위한 기간제 근로자를 채용 신청을 받는다.
모집인원은 시설관리 및 환경정비 2명, 안내 및 프로그램 운영 10명을 포함 총 12명이다.
채용기간은 오는 5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160일간이다.
근무시간은 시설관리 및 환경정비 근로자의 경우 주5일 1일 6시간, 안내 및 프로그램 운영 근로자는 주5일 8시간이다. 단, 근무특성상 토‧일‧공휴일에도 근무를 하며, 주중 대체휴무를 실시할 수 있다.
응시원서 교부와 접수는 태백시청 문화관광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서류 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합격자는 5월 10일한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백시청 문화관광과 관광시설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통리탄탄파크는 본관동과 옛 한보탄광 갱도 2개소를 이용하여 빛을 테마로 한 디지털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며, 오로라파크는 눈꽃 전망대를 중심으로 통리 역사와 세계 5개국 고원역사를 관람할 수 있는 체험시설로 올해 상반기 개장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