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노브랜드 동해남부재래시장점에서 지난 23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라면 8박스, 김 20세트를 묵호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진수 대표는 지난 3월 11일 라면 24박스를 기탁한데 이어 정기적인 후원을 실천해 오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김진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나눔의 뜻을 밝혔다.
이기선 묵호동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인데도 정기적인 기탁을 해주신 김진수 대표께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후원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