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강원도 최문순 도지사는 4월 28일 주한 스웨덴대사 ⌜야곱 할그렌⌟, 주한 캐나다대사 ⌜마이클 대나허⌟, 주한 독일대사 ⌜미하엘 라이펜슈툴⌟을 도청으로 초청하여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
최문순 도지사는 전 세계 유일한 분단 도(道)인 강원도의 현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남·북강원도 교류를 위한 그간의 노력을 설명했다.
또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참가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였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원활히 진행 될 수 있도록 주한 외국공관을 비롯한 국제사회와의 공조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상황이며,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