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원주교육문화관은 4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지역 내 웹툰 문화 확산을 위해 2021년 웹툰창작체험관의 만화・웹툰 분야 교육 강사를 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만화・웹툰 전문가를 발굴하여 양질의 교육을 운영하고 웹툰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선정된 강사들은 웹툰에 관심이 있는 초・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웹툰교육이 가능한 웹툰작가・만화가・일러스트레이터 등 전문가이며 만화・일러스트・애니메이션・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가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강사는 원주교육문화관 홈페이지에 공지된 지원서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문화관 관계자는 “지역의 웹툰 꿈나무들을 위해 활동할 숨은 작가, 강사님들을 기다린다”며 “다양한 분야의 웹툰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접수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원주교육문화관 홈페이지 및 문헌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