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5월 6일 ~ 7일까지 이틀간 지역 내 주요 공공투자사업 4개 부서 6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공사 중지 해제와 동시에 공공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주요 핵심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을 통해 재정 신속집행 및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남진우 부시장이 10억 원 이상 주요사업장을 직접 순회하며 사업소관 부서장, 현장소장을 통해 추진 상황을 보고 받고 효율적 추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계획공정 대비 추진상황, 향후 계획을 중점 점검하고 재정 신속집행 및 조기성과 도출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또한 “사업장 재난안전대책관리 및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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