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조도현 기자 | 미리내도서관 제1기 도플(도서관 플러스 친구) 서포터즈가 최근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4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7명의 도플 서포터즈는 폭넓은 활동을 위해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오는 12월까지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미리내도서관의 각종 소식을 취재해 홍보하고, 도서관에서 시행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김영열 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열정 가득한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며, “도서관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