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이코노미 김윤중 기자 | 울산쇠부리축제 추진위원회는 2021 문화가 있는 날 지역문화 콘텐츠 특성화 사업으로 선정된 달천문화광산 프로그램 중 '달천플러그인'에 참가할 지역 단체를 선정해 다음달부터 공연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달천플러그인'에 참가 신청한 단체는 총 10팀으로, 그 중 '아카펠라그룹 노래숲', '에스투매직', '아트뱅크' 3팀이 최종 선정됐다.
이들 단체는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달천철장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달천문화광산은 '기억이음-달천광산', '달천문화공작단', '쇠부리예술장터', '달천플러그인'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달천플러그인'은 쇠, 불, 물, 바람, 인간 등 쇠부리를 구성하는 요소를 주제로, 울산쇠부리문화를 지역 예술인을 통해 알리고, 시민과 함께 즐기고자 마련된 공연·전시 프로그램이다.
달천문화광산과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쇠부리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