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박준영 기자 | 대전광역시 서구 장종태 구청장은 14일 ‘2020년 기준 경제총조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청사 지하 1층 경제총조사 종합상황실을 찾아 조사 요원들을 격려했다.
앞으로 조사 요원 96명은 다음 달 30일까지 서구 관내 24,716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 활동을 하게 된다.
장종태 청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국가 정책 방향의 기초자료로 활용될 경제총조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기를 기대한다”며 “조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책임감을 갖고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로 조사업무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