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이코노미 이민기 기자 | 음성군노인복지관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5번에 걸쳐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문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5개 사업단 160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문화 활동은 감염에 취약한 참여자의 안전을 위한 휴대용 핸드워시·천연비누·손세정제 등 방역용품 만들기를 진행, 심신의 안정을 찾고 참여자 간 단결력 향상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임종훈 관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어르신들의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이번기회에 해소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